오늘은 정보공유 차원의 글을 게시해보겠습니다.
가상화 솔루션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선 나눌수 있는게 가상화의 종류입니다.
가상화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1. Bare-metal 가상화
2. Hosted 가상화
두개의 차이점을 쉽게 설명 드리자면, OS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google에서 bare-metal virtualization으로 검색하시면 무수히 많은 이미지가 나오는데 그 중에 가장 적절한 이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Hosted virtualization으로 검색한 결과 중 가장 적절한 이미지입니다.
자 두개의 가상화 방식의 차이가 한 눈에 들어오시나요?
Host Operating System이 없죠...즉 OS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가상화를 지원해주는 녀석을 Hypervisor혹은 VMM(Virtual Machine Moniter)이라고 합니다.
Kernel 기반으로 동작되는 녀석입니다.
Bare-metal은 하드웨어 위에 바로 Hypervisor가 올라가고
Hosted는 하드웨어 위에 OS위에 Hypervisor가 올라갑니다.
이말즉슨,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하이퍼바이저가 바로 사용하는냐 아니면 OS를 거쳐서 사용하느냐로 구분되어지고, 성능부분에 크게 관여됩니다.
그럼 비교해서 설며드리죠.
리눅스와 윈도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리눅스가 요새는 x윈도우를 사용해서 윈도우와 많이 유사해져서 사용하기가 편리해지긴 했죠. 여튼 리눅스는 Kernel베이스로 운용되어지는 OS입니다.
기본적으로 커맨드의 형식으로 가볍게 운영되어지기 때문에 많은 개발자분들이 윈도우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죠.
윈도우는 GUI(Graphic User Interface)형식의 OS입니다. 주가 GUI죠.
그렇기 때문에 커맨드형식보다 무겁죠. 그래픽컬하게 이미지를 표시해야하기 때문에 무거운거죠.
여튼..
리눅스 커널이 하이퍼바이저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 하이퍼바이저인 젠과 오픈스택이 대표적이죠.
하이퍼바이저(VMM)의 대표적인 역할은 가상머신에게 하드웨어의 리소스를 똑똑하게 로드밸런싱하는게 주 업무입니다.
그렇다면, 주 업무를 잘하기 위해선 어떤녀석을 사용해야할까요?
Hosted방식or Bare-metal방식..
Bare-metal방식이 더 효율적으로 하드웨어 리소스를 가상머신에게 로드밸런싱해 줄수 있습니다.
Hosted의 대표적인 솔루션은 Microsoft사의 Hyper-V입니다.
이녀석은 하드웨어 위에 Microsoft Windows Server 2008 R2 DataCenter 이상을 설치해서 그 위에 Hyper-V 솔루션을 설치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드웨어 -> Windows Server 2008 R2 DataCenter -> Hyper-V(Hypervisor) -> 가상머신운용
즉 하드웨어의 리소스를 Windows Server가 로드한 다음 Hyper-V라는 솔루션이 로드한 리소스를 다시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are-Metal보다 성능적인 부분에서 제약사항이 발생합니다.
Bare-Metal방식은
하드웨어 -> Hypervisor ->가상머신 운용
대표적인 솔루션은 VMware vSphere입니다.
vSphere(Hypervisor)가 하드웨어 리소스를 로드하여 가상머신에게 사용합니다.
이 부분에서 로드밸런스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가상화의 관건입니다.
CPU & MEM의 가상화 및 공유부분에서 얼마만큼 잘하느냐에 따라 하나의 물리서버에 몇대의 가상머신을 탑재할 수 있는지가 나오게 됩니다.
일단 쉽게 설명하려고 하긴했는데 글이 길어졌내요.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성심성의것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PS) 호스트 가상화 와 bare-metal가상화 비교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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